모든 창작자는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만의 스타일과 패턴을 의도적으로 창작물에 담는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도 일관된 ‘시그니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창조물에 패턴과 특징을 담아놓은 ‘창조주’는 과연 누구일까요?
사람들은 대기와 자기장의 존재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채 매일 분주한 삶을 살아가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대기와 자기장은 지구로 날아드는 유성과 고에너지 대전입자를 막아내며 우리가 살아가는 데 지장이 없도록 방패막이가 되어줍니다. 지구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것은 이처럼 지구를 보호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태곳적부터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보이지 않는 섭리에 따른 먹이사슬을 통해 조절 기능을 발휘해 왔습니다. 생명체들이 서로 연결되어 절묘하게 균형을 이룬 생태계는 경이로움 그 자체입니다.
우주과학시대가 도래하기 이전에는 성경을 신화로 여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에는 성경이 비과학적이 아니라 현대과학을 앞서는 초과학적이라는 사실이 과학을 통해 입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