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이면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부활절[Easter(이스터)]을 지킵니다. 오늘날 예수님의 부활절을 ‘이스터’라고 부르는 이유는 무엇이며, 토끼와 달걀이 부활절에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초실절의 예언에 따라 안식일 다음 날인 일요일에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로 부활하셔서 사망의 모든 권세를 깨트리시고 인류에게도 부활의 소망을 안겨주신 날이 바로 부활절입니다.